PER(주가수익비율)를 통해 저평가주 발굴하기

제 티스토리에 오신 모든 분들 안녕하세요 ~ ^^

원래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저만의 다이어리 같은 공간으로 활용하려고 했는데, 

주식에 대한 공부도 하고, 그 정보를 저 혼자 알기보다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게 더 좋을 것 같아서 

오늘부터 주식에 대해 하루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한 개념씩 여러분들과 함께 공부 하려고 합니다.

아 참고로 저는 완전 초보이기 때문에 아주 기초적인 개념부터 공부하려고 합니다!!

제 글을 읽는 여러분 모두와 제가 조금씩이지만 꾸준히 주식에 대한 지식을 쌓고, 

각자의 노하우를 만들어서

모두가 대박나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은 기업 가치평가의 가장 기초 지표인 PER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PER (Price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 = 주가/주당순이익

PER는 기업이 저평가 되었는지를 판단하는 가장 일반적으로, 널리 쓰이는 지표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PER가 낮을 수록 저평가 되어있는 기업이고, 더 매력있는 종목이 되는 것 입니다.  

PER는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인데, 예를 들어 회사의 주가가 만원이고, 

주당 순이익이 천원이면 PER는 10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 PER를 구하는 법을 알았으니 도대체 PER가 몇이어야 낮은건지 궁금하실 겁니다. 

보통 기업의 PER가 10 이하면 저평가주 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하나 더 생각 해야 될 것은 업종별로 평균 PER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PER 10 이하는 저평가주 라고 생각하면 안되고, 

업종PER를 확인 후 그것과 비교하여 낮으면 저평가, 높으면 고평가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공감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