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공부] 이동평균선 (5일선/10일선/60일선/120일선)

안녕하세요 여러분!! 

날씨가 많이 풀린듯 

싶으나아직도 일교차가 심해서

 감기 걸리기 십상입니다. 

그래서 그 감기 제가 걸려서

며칠간 글을 못쓰고 

이제야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주식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한동안 고점에 물려있어서

주식에서 잠시 관심을 접어두고 있다가

오랜만에 보니 본전 가까이 와서 

바로 손절했습니다.ㅠㅠ

이제 다시 다른 좋은 종목이

뭐가 있나 잘 살펴봐야겠죠!

그런 의미로 차트분석의 기본인

이동평균선, 줄여서 이평선!에 대해서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동평군선이란

일정기간 동안의 주가를 산술 평균한 값인 주가이동평균을 차례로 연결해 만든 선.

    위 그림을 보시면 막대기들이랑 선이 4개 보이시죠? 여기 보이는 선들이 바로 이동평균선 입니다. 이선들은 각각 일정 기간동안의 값을 계산해서 만들어진 선들인데요, 예를들어 그림에 있는 파란색 선인 10일이동평균선을 계산해서 그리고 싶으면, 10일동안의 주가의 종가를 다 더해서 10으로 나눠서 평균을 구한뒤, 그 구한 평균값들을 쭉 연결해주면 되는 것입니다. 이해가 되셨나요? 오늘의 10일평균선을 그리고 싶으면 10거래일 전부터 오늘까지의 종가를 다 더해서 10으로 나눠준 값을 구해서 이어주면 되는 것입니다.

   

   위 그림에는 총 4개의 선이 있는데요, 카키색이 5일선, 파란색이 10일선, 노란색이 60일선 초록색이 120일선이고 각각의 선들이 의미하는 것들이 각기 다릅니다. 우선 5일선은 일주일의 주가흐름을 나타내는 선이고, 널리 쓰이는 선중에 가장 짧은 기간을 나타내기 때문에 주가의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데 사용됩니다. 그 다음으로 10일선은 2주동안의 주가흐름을 나타내는 선입니다. 보통 짧은 스윙투자를 하는분들이 많이 사용합니다. 20일선은 한달의 주가흐름을 나타내는 선인데, 기술적분석을 통해서 거래를 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참고하는 선 입니다. 얼마나 중요하냐면 이 선은 따로 이름도 있습니다. 바로 세력선입니다. 60일선은 3개월을 나타내는 선인데, 이것은 1분기를 나타내는 선이고, 주가의 흐름이 전반적으로 어느쪽으로 향하고 있는지 파악 할 수 있는 선입니다. 주식의 수급이 매수쪽인지 매도쪽인지 나타내는 선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수급선이라고 불립니다. 120일선은 6개월을 나타내는 선인데, 이것은 경기의 흐름과 비슷하게 움직인다고 해서 경기선이라고 합니다.

  

   또 위 그림을 보시면 각 이평선들이 서로 움직이다가 교차하는 지점이 생기게 되는데, 그 교차점을 데드크로스, 골든크로스라고 부릅니다. 데드크로스와 골든크로스도 주가의 흐름이나, 추세를 예측하는 도구중 하나로 쓰이기 때문에 이평선을 보실 때 이것들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데드크로스 : 주식시장에서 주가의 단기이동평균선이 중장기이동평균선을 아래로 뚫는 현상을 가리킨다.

*골든크로스 : 주가나 거래량의 단기 이동평균선이 중장기 이동평균선을 아래에서 위로 돌파해 올라가는 현상을 말한다.

   

    이와같이 각각의 선들은 각자의 의미를 가지고 있고, 쓰임이 다 다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본인들의 목적에 맞게 알맞은 이평선을 참고하여 분석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단타를 하실 분들은 단기주가흐름을 나타내는 5일선이나 10일선을 참고하시면 되고, 중장기 스윙이나 장기 투자를 하실거면 기간이 더 긴 이평선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모두 공부 열심히 하셔서 성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