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치평가 4

[기업가치평가] 투자지표를 통해 기업의 성장성 측정

날씨가 갑자기 꽤 쌀쌀해졌네요.. 어제 시험공부하느라 밤 새서 정신 없는데,그래도 하루에 한 주제씩은 포스팅 해야하기 때문에....! 조금만 적어보려고 왔습니다. 제가 요 며칠간 포스팅했던 내용들은 장기적인 투자, 즉 가치투자를 하려고 할 때기업의 가치를 평가를 하기위해 알아둬야 할 기본 개념들이었습니다.가치투자는 기본적으로 짧게는 몇 달, 길게는 몇 년까지도 주식을 홀딩할 생각으로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기업의 성장성을 측정하는 것이 가치투자를 할 때 중요한 요소들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그래서 오늘은 기업의 성장성을 측정할 수 있는 몇가지 지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매출액증가율= 당기매출액/전기매출액 영업이익증가율= 당기영업이익/전기영업이익 당기순이익증가율= 당기순이익/전기순이익 주당순이익증가..

[기업가치평가] 유보율을 통해 안정성 확인

안녕하세요~ 데이빗입니다.오늘은 유보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유보율 = (이익잉여금+자본잉여금)/자본금 이것은 기업이 자금을 얼마나 동원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입니다. 한번에 끌어서 쓸 수 있는 자원의 양이 많을 수록비상시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더 뛰어난 것이고, 보다 안정성이 높은 기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유보율이 400%~500%이상이면 안정적인 기업이라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유보율이 높다고만 해서 무조건적으로 좋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일시적인 대규모 투자로 인하여유보율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지표를 보든지, 단지 그 지표의 숫자만 보고 기업을 판단하기 보다는,다른 지표나 기업의 상황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투자를 여부를 결정하는자세를 기르는것이 가..

PBR(주가순자산비율)을 통해 기업가치평가!

모두들 안녕하세요! 어제는 주가수익비율인 PER에 대해 배워봤습니다.잠깐 복습하는 시간을 갖자면 PER는 낮을 수록 좋은 것이고기업의 PER를 업종별 PER와 비교해서 더 낮을 때 '그 기업이 저평가 되었다.' 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은 주가순자산비율, PBR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PBR(주가순자산비율)=주가/주당순자산가치 PBR또한 PER과 마찬가지로 기업이 저평가 되었나 알아볼 수 있는 지표입니다.PBR이 낮을수록 주당순자산가치에 비해 주가가 낮으므로, 기업이 저평가 되어있을 가능성이 큰 것입니다.쉽게 말하면 벌어들이는 돈은 많은데 그에 비해 주가가 낮다는 뜻입니다. 모든 주식에 적용 되는 것은 아니지만, 주가와 주당순자산가치는 비슷해지려는 성질이 있습니다.PBR이 1로 수렴하려는 경향이..

PER(주가수익비율)를 통해 저평가주 발굴하기

제 티스토리에 오신 모든 분들 안녕하세요 ~ ^^원래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저만의 다이어리 같은 공간으로 활용하려고 했는데, 주식에 대한 공부도 하고, 그 정보를 저 혼자 알기보다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게 더 좋을 것 같아서 오늘부터 주식에 대해 하루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한 개념씩 여러분들과 함께 공부 하려고 합니다.아 참고로 저는 완전 초보이기 때문에 아주 기초적인 개념부터 공부하려고 합니다!!제 글을 읽는 여러분 모두와 제가 조금씩이지만 꾸준히 주식에 대한 지식을 쌓고, 각자의 노하우를 만들어서모두가 대박나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은 기업 가치평가의 가장 기초 지표인 PER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PER (Price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 = 주가/주당순이익 PER는 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