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s story

제 티스토리에 오신 모든 분들 안녕하세요 ~ ^^원래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저만의 다이어리 같은 공간으로 활용하려고 했는데, 주식에 대한 공부도 하고, 그 정보를 저 혼자 알기보다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게 더 좋을 것 같아서 오늘부터 주식에 대해 하루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한 개념씩 여러분들과 함께 공부 하려고 합니다.아 참고로 저는 완전 초보이기 때문에 아주 기초적인 개념부터 공부하려고 합니다!!제 글을 읽는 여러분 모두와 제가 조금씩이지만 꾸준히 주식에 대한 지식을 쌓고, 각자의 노하우를 만들어서모두가 대박나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은 기업 가치평가의 가장 기초 지표인 PER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PER (Price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 = 주가/주당순이익 PER는 기업이..

Sam smith - I'm not the only one [듣기/가사/해석] Sam smith - I'm not the only one [가사/해석] You and me we made a vow당신과 나는 맹세를 했어요For better or for worse좋든 안좋든I can`t believe you let me down나는 당신이 나를 실망시켰다는것을 믿을 수 없어요But the proof is in the way it hurts그러나 아픔으로 그것을 깨달아요For months on end I`ve had my doubts몇달동안, 나는 의심을 품어왔어요Denying every tear모든 눈물을 참으며I wish this would be over now나는 이 모든것이 당장 끝났으면 해요But ..

"누군가 독방에 가둬놓고, 물도 안주고, 눈에 멍이 들도록 때린다면, 학대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금방 알아차리겠지. 하지만 배려도 잘 해주고, 언성을 높이지도 않고, 너의 모든 관심사를 꼼꼼히 챙기는 것처럼 보이면, 그걸 학대라고 생각할 수 있겠어?" 이 책은 유명인사인 남편'휴고'와 그의 아내'로라'의 이야기가 주로 되어 진행된다. 남편은 남들 앞에서는 배려심 깊고, 품위있는 자선사업가이지만 그의 이면에는남들이 모른는 변태적인 성적취향이 있었다. 겉으로 보기엔 아내를 배려하는 것 처럼 행동하지만, 그것은 온전히 아내를 무시하는 행동이었고, 아내의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행위였다. 아내 또한 처음에는 이상하다고 느꼈지만 남편을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이성적으로 생각을 하지 못하게 되고, 나중에는 무기력해지..

투자원칙을 지키지 않은것이 패인...'정다운'에서 스캘핑으로 돈을 쏠쏠하게 먹고 있었는데 도중에 욕심이 생겨서 비중을 확 늘려버린것이 화근이었다.비중을 늘려서 투자하자마자 봉은 힘없이 곤두박질 쳤고 잔고창에는 파란색 숫자만이 보였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어쩜 이렇게 꼭 맞는 말인지.. 조금씩 돈을 버는 순간, 더 벌 수 있을 것 같은 욕심이 생겨서 10만원이나 더 입금시키고, 바로 어제 정했던 '단타 20%' 원칙을 못지켜서 또 실패했다.욕심부리지 말고, 단타는 단타답게 조금만 먹고 만족 할줄 알아야겠다.

오늘의 장에서는 하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단순 기대감에 의지해서 투자를 하였다. 당연히 돈은 잃었다.투기가 아닌 투자를 하기 위해서 몇가지 원칙을 정해놔야 할 것같다. 크게 장기투자와 단기투자 두가지로 나눠서 원칙을 정해보려 한다. #장기 80%, 단기 20%로 나눠서 자본 운용 장기투자 1. 한달 이상 보유하지 않을 종목은 매수하지 않는다.2. 분할매수, 분할매도 하기 ( 며칠 단위의 간격을 두고 매수 및 매도) 단기투자 1. 추격매수 절대금지2. 손절률 2%3. 급등하는 종목도 이유를 알고 투자하기4. 분할매도, 분할매수 (30%씩 나눠서 팔기, 각각 1%,2%,3%)

1년 전 쯤에 교보문고에서 앞부분만 잠깐 봤던 책이었는데 이제야 읽게 됐다.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다양한 내면을 볼 수 있는 소설이었다. 한번 시작된 의심에 사로잡혀서 그 의심이 겉잡을 수 없이 커져서 잘못 된 일을 행하게 되는 인물,남편이 사촌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갖게되어서 아들을 데리고 멀리 떠나새로운 사람을 찾는 인물,그리고, 남편이 살인자인 줄 모르고 결혼하여 수 년간 같이 지낸 인물..세 인물들의 이야기가 하나의 이야기로 맞물려서 진행되었다. 처음부분에는 좀 질질끄는 느낌이 있어서 읽는데 좀 힘들었는데중반부에서 갈등이 고조되면서부터 술술 읽히기 시작했다.마지막부분에서 의심에 사로잡힌 딸을 잃은 한 아이의 인물이분노에 사로잡혀서 의심가는 사람을 죽이려다가 죄없는 아이를 차로 치게 된다.하필 이 아..